트로트 가수 박규리 나이 프로필 결혼 30대에 뇌출혈 이겨내

이제는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트로트 요즘 젊은세대 장래희망을 들어보면 연예인이 꿈인 친구들이 많은데 그 중 아이돌 보다는 트로트 가수를 꿈꾸는 애들을 많이 볼수가 있습니다 뭐든 꾸준한 사랑을 받는다는 건 좋은 현상이니 세계에서도 우리나라의 트로트가 알려져 많은 사랑 받았으면 좋겠어요

트로트 노래를 듣다보면 유독 잘 꺽는 맛을 살리는 가수가 있는데 대부분 국악을 전공했단걸 알수가 있습니다 대구의 자랑이라고 일컫는 트로트 가수 박규리도 국악을 배웠으며 외모가 세련되고 이쁜 미모를 지녀 의외로 국악 전공자라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프로필

박규리 나이 : 1979년 5월 20일 44세

고향 : 대구광역시 수성구

가족 : 부모님, 남편, 딸

본명 : 박강희

 

원래는 어릴적부터 국악을 좋아했고 관심이 많아서 경북예술고등학교를 졸업 이후 영남대학교 국악과에 입학하여 아쟁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아쟁은 우리 고유의 악기로 민요와 국악이 한몸이면 땔수 없는 악기인데 아쟁을 전공하면서 더불어 민요도 함께 배워왔습니다

 

박규리는 국악을 공부하면서 이렇게 좋은 우리 민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을 해왔는데 더 많이 알리기 위해서는 유명인이 되어 활동을 하면 더 빨리, 많이 알릴수 있을거 같아 트로트 가수로 도전장을 내밀었음을 전했습니다 총3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는 요즘 연예인 생활을 하다보니 아무래도 유명인이라 힘든 일이 많았지만 즐기기 위해 노력한다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내비쳤습니다

 

가수 박규리는 예능,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리고 솔직담백한 자신의 이야기를 선보이며 팬들을 확보해왔는데 본격적으로 자신을 알린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하면서 입니다 정밀검사를 통해 훈련에 합류할수 있었던 장면과 원래 군통령으로 불리울만큼 위문공연만 천번 넘게 해왔을만큼 군인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습니다

결혼은 이른 나이인 25세에 했고 자녀는 딸이 있는데 어느덧 19세가 되었다고 합니다 딸도 엄마의 재능을 받아 국악을 전공하고 있음을 밝혔으며 젊은나이인 34세에 뇌출혈 진단을 받고 아파보니 건강이 최고라는 생각에 생활습관을 고치며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있음을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