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하나의 직업으로 살아가는 시대가 아닌것을 많은 사람들이 증명을 하고 있는데요 일반 사람들도 투잡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제는 연예계에서도 예전부터 볼수있는 흔한 풍경이 되었습니다 주로 가수가 본업이면 더 영역을 넓혀서 배우, 예능인 등등 멀티로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임성민 인스타그램

현재는 배우로 활동을 하며 방송인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배우 임성민 역시 같은 케이스입니다 원래는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똑부러지는 진행과 말투 호감이 느껴지는 이쁜 미모로 아나운서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저도 정말 좋아하는 아나운서 중 한 분 이었어요

프로필

임성민 나이 : 1969년 7월 8일 54세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학 /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석사

가족 : 부모님, 남편 마이클 엉거


탤런트 임성민은 스펙도 어마어마한데 초중고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후에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까지 졸업한 실력을 갖추었습니다 1994년에 kbs 아나운서 공채 20기에 합격을 하면서 방송생활을 시작했지만 그 전에 월등한 미모로 이미 kbs 공채 탤런트 시험에 당당히 합격했지만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혀 배우의 꿈을 접어야했습니다 하지만 아나운서로 활동을 하면서 나중엔 연기자로 전향을 했으니 꿈을 이룬거나 다름없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94년도에 입사를 하고 쇼 행운열차를 시작으로 각종 kbs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2001년도에 연기활동을 선언하고 kbs를 퇴사하게 됩니다 쉽게 말해서 프리선언을 한것인데 이때부터 쌓아온 자신만의 실력으로 mc 혹은 배우활동에 집중을 했고 2015년까지 각종 방송사 드라마에 출연을 하며 연기활동을 해왔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건 영화 대한민국 헌법 제1조에서의 파격적인 역할을 선보인것인데 의외로 연기력도 좋고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아나운서 임성민 결혼은 2011년 미국인 교수 마이클 엉거와 식을 올렸고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지금이야 국제결혼이 많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거의 없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두사람은 친구소개로 만나 편한 친구사이로 지내며 시간을 함께 보냈고 나중에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되었음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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