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우리나라는 시즌 드라마가 정착하기 굉장히 어려웠는데 지금이야 차츰 시즌제가 늘어나곤 있지만 오래전부터 그 틀을 깬 드라마가 있습니다 TvN의 자랑이자 일반 서민들의 애환을 현실처럼 잘 넣어 인기가 많았던 막돼먹은 영애씨 입니다

2007년부터 2019년까지 시즌17까지 진행했고 주인공은 물론 조연들까지 두루두루 사랑 받고 인지도를 쌓았던 작품입니다 특히 영애네 가족들도 찐가족처럼 다 좋았는데 영애와는 이쁜 외모와 털털한 성격으로 주목을 받았던 동생 영채 역 배우 정다혜 님은 남성팬들의 강력한 지지와 팬을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프로필

정다혜 나이 : 1985년 6월 18일 38세

고향 : 강원도 속초시

학력 :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가족 : 남편, 자녀 1남 1녀

 

정다혜 인스타그램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을 졸업한 후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를 했으며 이후 꾸준히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고 얼굴을 알렸습니다 주로 2000년대부터 2019년까지 활동을 했는데 아무래도 배우 정다혜를 기억하는 작품은 막돼먹은 영애씨가 아닐까 싶습니다 역할이 현실감이 넘치는 자매 역할을 톡톡히 보여줬고 나중엔 작품속에서 결혼생활과 육아의 리얼한 모습을 잘 표현했습니다

 

그나저나 막돼먹은 영애씨 정말 빼놓지 않고 봤는데 이제 영영 끝인거겠죠 너무 아쉽네요 한창 활발한 활동을 하던중 결혼을 하면서 가정생활에 좀더 집중을 했는데 남편을 만나면서 2011년 결혼을 했으며 현재 1남 1녀의 자녀를 두었습니다

 

남편과 결혼을 하게 된건 다트를 하는 취미가 있던 정다혜는 스무살 때 다트바에서 당시 10살 연상의 사업가였던 남편을 만나 7년동안 친구사이로 지냈었고 건강이 약해 체력을 키울겸 권투를 배우고 있었는데 하루는 괴한이 집까지 쫒아와 주먹으로 쳐서 내쫒았던 일이 있었답니다 그 사건을 알게된 남편이 내가 너의 발이 되준다는 고백을 하면서 결혼에 골인! 부부의 연으로 맺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탤런트 정다혜는 가족들과 제주도로 이사를 했고 간간히 방송활동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으며 sns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면서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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