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청량하고 맑은 느낌의 사진을 잘 담아내는 사진작가 로타가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추가로 성폭행 증언을 한 피해자까지 폭로가 나와서 논란에 서 있습니다 성추행 의혹때는 피해자가 방송에 나와 폭로를 했음에도 로타는 그 사실을 부인하기도 했는데요

 

이 시점에서 로타에서 성폭행과 추행을 당했다는 두명의 피해자가 더 나오게 된것입니다 그 피해자는 사건이 일어났을때 미성년자였다는 사실에 더 충격이긴 합니다 5년전에 모델일을 한 K씨는 사진작가 로타에게 촬영 제안을 받았는데요 모텔에서 귀여운 파티 느낌으로 찍자고 제안했고 정작 사진은

안찍고 힘을 제압하여 강간을 했다고 합니다 피해자 K씨는 자신의 사진을 갖고 있는 작가가 무서워 신고를 하지 못했고 그 충격으로 모델일도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우울증 약을 먹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또 다른 피해자의 증언도 나왔습니다 성추행을 당한 그녀는 당시 16세 미성년자..

 

로타가 어린 모델은 처음 만난다며 자기는 모델과 합의하여 관계를 맺기도 한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큰 마음을 먹고 미투 폭로에 동참하게 된건 사과는 커녕 부인을 하는 모습에 참을 수 없었다고 하네요 또한 로타는 이러한 사진으로 사진집을 내어 유명해지기도 했지만 피해자 모델에겐 모델료도 지급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런 사건이 사실인지 확인해보려 연락을 시도했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