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에게 커서 되고 싶은 꿈이 뭐냐 물어보면 대부분 유튜버 크리에이터 혹은 트로트 가수라고 말을 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꿈을 이루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노력하는 꿈나무들이 많을텐데요

특히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여 인기가수로 거듭 나기 위해서는 끼와 재능도 중요하지만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각종 노래 경연대회를 보면서 느낍니다

2019년도에 데뷔하여 싱글앨범 멋진남자로 활동중인 새내기이자 차세대 대전의 신바람 트로트 가수 김대성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김대성은 태어나자마자 할아버지와 할머니 손에 자라게 되었던 아픈 어린시절을 고백했습니다

프로필

김대성 나이 : 1984년 11월 25일 40세

고향 :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거주지 : 대전

가족 : 형제 1남 2녀중 둘째

엄마는 김대성이 태어나자 외삼촌이 데려가버려서 가족들 곁을 떠났다는데요 어느날 아버지는 술을 드시고 삼남매에게 말하길 삼남매의 엄마가 모두 다르다는 말이었습니다 30년 가까이 힘든일이 있을때 형제끼리 서로 의지하면서 버텼는데 그 순간 화가 났고 하늘이 무너지는 말로 표현할수 없는 분노가 끓었다고 하네요

태어나자마자 (어머니)엄마를 보고 자라지 못한 그리움은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결핍으로 남아있는데 가수 김대성은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하여 이 같은 사연을 전하고 친엄마를 만나고 싶어서 찾고 있다는 소식을 밝혔습니다

김대성은 가수행사를 갈때마다 항상 (어머니)엄마를 찾는 전단지를 만들어 공연을 찾은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고 있습니다 큰 문제만 없다면 연락이 닿아 꼭 친엄마와 다시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트로트 가수 김대성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으며 2022년 신곡 신바람 대전 노래를 발표하여 각종 행사 초대가수로 무대에 올라 왕성한 활동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