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연예계에서는 쌍둥이로 같이 활동하는 스타들이 종종 있습니다 쌍둥이 가수하면 발랄한 트로트를 부르는 윙크가 저절로 생각나는데요 90년대 가요계에선 윙크보다 먼저 활동한 그룹이 있었습니다 대리만족을 부른 뚜띠에요 이분들도 좀 활동하다가 트로트로 전향했지만 지금은 거의 활동을 안하는거 같습니다

윙크는 강주희 강승희 자매로 뭉쳤는데 사실 자매 둘다 끼도 많고 외모도 이뻐서 딱 연예인을 할 삶이었고 첨엔 개그우먼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언니인 강주희가 먼저 2003년도에 kbs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하고 개그콘서트에 올랐고 동생 강승희가 2007년도에 개그우먼으로

데뷔하면서 얼굴을 알리기 되었습니다 그러다 2008년도에 윙크 그룹으로 앨범을 발매하고 그뒤로 트로트 가수로 입지를 굳혀 활동을 이어가게 된것입니다 이쁜 그룹이름도 많은데 윙크로 지은 이유는 일본 엔카 공부를 하다가 일본에서 윙크 그룹을 알게 되었고 그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다네요 강주희 강승희의 나이도 어느덧 만38세 입니다 생년월일이 1983년 6월 29일이구요

결혼은 아직 하지 않았습니다 둘다 미혼입니다 그럼 연애는 하고 있을까 궁금한데 둘다 연애를 안한지도 꽤 오래되었다 해요 얼마전 유튜브채널 에 출연을 하며 결혼에 대한 얘기를 털어뒀는데

언니 강주희는 아직까진 결혼에 대한 마음이 없고 동생 강승희는 나이가 있어서 고민은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둘이 붙어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외로울 틈도 없고 내 속을 유일하게 털어놓을수 있는 벗이나 다름 없기에 쌍둥이라는 것에 큰 감사함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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