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중인 탤런트 김혜선 우연히 인터넷을 서핑하다 리즈시절 모습을 보게되었는데 충격이었어요 왜냐면 너무 이뻐서요 특히나 잠시 일본에서 활동했었던 화보사진을 봤는데 어린 나이라 풋풋한 감도 있었겠지만 지금의 어린 스타들에게선 나올수 없는 청순미와 명랑함이 기억에 오래 남았답니다

김혜선의 현재 나이는 1969년 11월 7일생으로 만51세 입니다 지금은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그때의 그 모습이 아직 많이 남아있고 세월만 살짝 흐른 모습입니다 눈코입 그대로 자연스러움을 간직한채 나이 드신거 같아요 오래전 불타는 청춘에 나왔던 모습도 생각이 나는데

털털하시며 편해 보였거든요 좀더 출연했더라면 좋았을텐데 중간에 하차를 했습니다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에서도 뽀글머리에 오현경 친구로 억척스러운 아줌마 이미지로 나왔었는데 그때도 인상 깊게 봤었어요 김혜선은 중학생때 CF촬영기사 눈에 띄어서 바로 모델로 데뷔를 했습니다 그뒤로 떠오르는 CF 신예스타 겸 청소년 드라마에 캐스팅 되면서 배우활동을 시작했다고 해요

결혼은 1995년도에 했지만 안타깝게도 8년후에 이혼을 했고 이후 2004년도에 사업가와 재혼을 했지만 3년만에 파경을 했습니다 더이상 아픔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2016년도에 사업가 이모씨와 세번째 결혼을 했으나 4년만에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혼인신고는 하지 않았던 사실혼 관계였다 합니다 이모씨와 결혼을 결심했을때 빚을 갚다가 사기까지 당하며 힘들어할 시기에 봉사활동 단체에서 만나게 되면서 서로 의지하고 힘이 된다는 모습을 보였는데 결국 아픈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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