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아라한 장풍 대작전 액션 영화를 보고 배우 류승범한테 반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장풍쏘고 무술을 하는 모습이 어찌나 멋있던지요 근데 또 성격이 약간 천방지축 양아치스러운 연기를 맛깔나게 하는데 나쁜 양아치스러운게 아니라 츤데레 같으면서도 코믹적인 요소가 섞인 면이 굉장히 끌렸던거 같아요 이런 스타일이 그당시 많지 않았고 류승범이 거의 유일해서였나 시대에 잘 맞아떨어지고 큰 인기를 끌었답니다

갈수록 다양한 연기의 폭을 넓혀가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타고난 배우구나 싶었어요 영화와 드라마 뮤직비디오 CF광고까지 종횡무진하다 2019년 타짜 작품을 끝으로 티비에서 그의 모습을 볼수가 없었는데 2020년도에 깜짝 소식이 전해졌었습니다 결혼을 한다는 소식이었어요

여자친구는 10살 연하의 슬로바키아 사람이라 전해졌습니다 모 연예매체에 포착된 사진을 보면 키가 굉장히 큰 동유럽 미녀였고 직업은 파리에서 화가로 활동중이라 합니다 결혼소식을 알리면서 아내의 뱃속엔 이미 2세를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은 득녀를 출산했다 해요 사진으로 살짝 공개된 딸아이의 모습은 혼혈이라 그런지 너무 이뻤습니다

엄마 아빠의 좋은 장점만 물려받았으면 좋겠네요 류승범의 나이는 1980년생으로 만40세 입니다 결혼을 한후에 딸과 아내를 위해서 슬로바키아로 이주하는 것을 생각중이라 합니다 연기활동 계획은 아직 없는건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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