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90년도에 활동을 하면서 지금까지 대중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는 스타들이 있습니다 전 이영애와 심은하를 보면 예전 드라마 허준에서 예진아씨로 단아한 국민 여배우로 떠올랐던 황수정 씨가 생각이 납니다 그때 정말 좋아했었거든요 연기도 잘하고 아주 빼어난 미인은 아니지만 그 당시 청순하고 지적인 미인형으로 인기를 한몸에 받았었습니다

지금은 어디에선가 잘 지내고 계시겠죠 최근 근황이 궁금하지만 전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블로그가 있는데 직접 운영하는지 팬인진 모르겠으나 소통을 하려는 노력은 보여집니다 배우 황수정의 나이는 1972년 12월 24일생으로 올해 만48세 입니다 50을 바라보는 나이인데요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워낙 고왔던 외모라 예전과 크게 별차이는 없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1995년도에 mbc 칠갑산이라는 특집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었는데요 이후 여러 작품에 얼굴을 비추며 조금씩 주목을 받았고 1999년도 전광렬과 호흡을 맞췄던 드라마 허준에서 폭발적 인기를 얻으며 스타덤에 올라섰습니다

하지만 2001년도에 마약 필로폰을 투여한 사실이 알려지며 구속되고 유부남과의 간통 스캔들까지 알려지며 황수정의 인기는 하루아침에 바닥으로 곤두박질 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시간이 흘러 2007년도에 용기를 갖고 드라마에 복귀를 했지만 예전만큼의 인기를 누리진 못했습니다 결혼은 아직 하지 않았는데요 2008년도 인터뷰 내용을 보면 독신은 아니기에 좋은 인연이 닿으면 결혼을 하겠다라고 바램을 표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