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국민mc하면 유재석? 노노 아니죠 남녀노소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송해 할아버지 입니다 전국노래자랑에서 일요일의 남자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 프로그램을 못본지 굉장히 오래되었어요 계속 예전에 했던 재방송만 보게 됩니다

최고령 mc이자 위트있는 농담과 진행방식으로 방송인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송해의 근황이 알려져서 화제입니다 송해 나이는 올해로 만95세 입니다 방송을 잠시 쉬는동안 7kg 몸무게가 빠졌다고 하는데 시청자분들이 건강에 대해서 염려를 해주고 있어서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는데요 건강은 타고나는거지만 그럼에도 관리하고 운동하지 않으면 잃게된다는 조언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송해의 본명은 송복희 입니다 본명이 여자 이름 같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지금의 예명을 쓰게 되었다 해요 1955년 창공악극단을 통해 가수로 데뷔를 했으며 영화에도 출연하는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1988년도에 처음으로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아 이어오다가 잠시 하차를 했었는데 1994년도에 다시 복귀하여 지금까지 진행을 맡고 있는데요 1회 출연료는 300만원 월수입은 1200만원이라고 해요 하루빨리 코로나가 안정이 되어 최신 방송을 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아무래도 송해 할아버지가 연세가 있다보니 전국노래자랑 후임을 생각 안할수가 없는데 진행자로 이상벽을 마음에 정해두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송해 할아버지가 할수 있는데까지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진행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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