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찬찬 부른 가수 편승엽 이혼 딸 편수지 나이

트로트 붐이 한창 이어지더니 이젠 시들해진 분위기 입니다 대신 골프 예능이 생긴걸로 보아 골프 붐이 일어나려나 봅니다 트로트의 신사 꽃중년이라 할수있는 가수 편승엽 이분하면 찬찬찬 노래를 떠올릴수 밖에 없어요 나이 30대후반과 50대 그이상도 이 노래 아냐고 물어보면 다들 안다고 할것이며 노래방에서 한번씩은 불러봤을만큼 대중적으로 히트친 곡입니다

가수 편승엽의 근황이 오랜만에 알려져서 반가운데요 작은 농장을 일구고 가꾸며 지내는 농부로 살고 있다 합니다 이 농장에는 작물도 있고 닭도 키운다해요 젊을땐 화려한 삶을 살던 그도 아이들이 있고 자연스레 세월이 흐르니 자연을 벗삼아 땀흘리는 농부로 지내는게 행복해

보입니다 편승엽의 나이는 58세 적지 않은 나이고 유년시절엔 남부럽지 않은 유복한 생활을 하며 곱게 자라기도 했었습니다 가세가 기울어 여러 힘든일을 해야했지만 가수가 되기위해 탤런트 시험에도 응시하고 도전끝에 1991년도 서울 민들레 곡으로 데뷔에 성공했는데요 아쉽게도 방송 출연이 힘들어 밤무대를 주로 전전했었다 합니다 이런 무명시절이 있었기에 지금의 편승엽이 있는것 아닌가 해요

편승엽은 세번의 결혼을 했고 세번의 아픈 이혼을 겪었습니다 첫번째 아내는 편승엽이 가수로 활동하는걸 싫어했는데 이혼하자고 하니까 안된다고 거절하다 나중엔 받아드려 헤어지게 되었다 합니다 두번째 아내는 가수 겸 방송인 고 길은정이었구요

편승엽의 셋째 딸은 걸그룹 비피팝 멤버였던 편수지라는데요 비피팝은 총 2장의 앨범을 냈고 2013년도에 데뷔한 그룹입니다 걸그룹 당시 편지라는 예명으로 활동했고 리더였네요 총5명의 멤버로 구성되었습니다 편수지 나이는 올해 1989년생으로 32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