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81년도에 데뷔를 해서 1988년도까지 총9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남성그룹 강병철과 삼태기를 아시나요? 마치 90년대 소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서태지와 아이들 같은 비슷한 그룹명입니다 강병철이 리더고 삼태기는 같이 활동하는 멤버들이라 할수 있는데요 첨엔 총4인으로 구성되어 활동을 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멤버가 자주 바뀐 그룹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들이 부른 노래는 행운을 드립니다, 항구의 일번지 등등 다양한 히트곡이 많은데 특히 행운을 드립니다는 어렸던 저도 기억하는걸 보면 꽤나 유명한 곡은 맞습니다 곡들이 하나같이 흥겹고 행사용 노래들이라 지금도 종종

들려오고 있습니다 1988년도에 리더 강병철이 교통사고가 나면서 세상을 떠나게 되었는데 남은 멤버들은 마음을 추스리고 그룹을 해체하지 않고 재결성하여 삼태기라는 그룹명으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강병철과 삼태기 멤버로 활동했던 임병윤 씨 현재 그룹에서 함께하지 않는듯했지만 과거엔 솔로앨범도 발표하는 등 음악의 끈은 놓지 않았습니다

무지개 트리오 멤버, 미리내 듀엣팀에서도 함께 서며 노래를 해왔습니다 임병윤은 현재 요식업쪽에서 직업을 갖고 있다 알려졌습니다 식당은 경기도에 위치하고 있는 어느 고기집이라 해요 과거 이렇게 자리를 잡기까지 실패도 했고 imf때 힘든 시기를 겪었다 합니다 그의 나이는 만61세로 어느 덧 장년의 길로 들어섰는데 결혼에 관한 정보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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