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내일은 미스트롯이라는 프로를 보면서 우리나라에 가수를 하겠다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걸 느꼈습니다 이런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릴수 있고 기회가 닿으면 좋은 기획사와 곡을 만나 스타로 탄생할수 있으니 얼마나 간절하고 출연하고 싶은 프로일까 생각도 듭니다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상사화를 부르며 푹 우려낸 곰탕보이스로 이름과 얼굴도장을 확실히 찍었던 가수 홍자 2012년도에 1집 앨범을 냈고 이후에도 몇차례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은 해왔지만 알려지지 않은 무명시절을 겪었죠 지금은 180도 달라진 활동중인데 여러 방송 출연이

쇄도하며 정규 앨범도 내는 등 누구보다 활발히 무대에 서고 있습니다 홍자의 본명은 박지민이고 나이는 만으로 36세 입니다 출생년도는 1985년도이고 고향은 울산광역시라 알려졌습니다 외모도 이쁘고 귀염상에 팔색조 매력이 돋보여서 배우로 데뷔했어도 어울렸을거 같아요

아니나 다를까 대학시절 전공은 연기였다는데 기회가 주어진다면 연기의 꿈도 펼치고 싶다는데요 고등학교 시절엔 연기를 해보고 싶어서 학원을 다니며 배우의 꿈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후에 진로 방향을 가수로 바뀌게 되면서 연기를 할 기회는 없었다고 해요

2022년도의 해는 홍자가 데뷔를 한지 1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합니다 노래를 시작할때부터 온리 트로트만 바라보고 외길을 걸어왔다는데요 늦게나마 잭팟 터지듯 전성기를 누릴수 있게 되어서 행복하다고 전했고

앞으로도 트로트 장르에도 여러 도전과 시도를 하며 새로운 음악을 보여주고 싶다는 말을 각오를 내비쳤습니다 결혼은 안한 미혼이고 추후에 좋은 소식이 있다면 먼저 알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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