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지붕뚫고 하이킥 이라는 시트콤에 출연한 배우 주부진 유명한 연기자는 아니지만 얼굴을 보면 아하! 이분 기억난다고 할정도로 여러 작품에 등장하여 각인을 시켰습니다 특히 하이킥에서 영기엄마로 출연하며 로또 1등에 당첨되는 장면이 있는데 정말 리얼하게 요란을 떨면서 집안을 발칵 뒤집어 놓는 컷이 가장 인상 적인 장면으로 기억 될것입니다

지금까지 출연한 작품은 영화부터 드라마까지 셀수 없는데 야인시대의 임화수 어머니로 등장을 한다던지 각시탈이나 도깨비 등등 등장을 했습니다 주로 단역이나 조연으로 출연을 했던걸로 생각나는데 이것은 실화다, 실제상황 같은 재연 프로그램에 자주 봤었는데요 길을 가는데

어떤 사람이 주부진을 보고 탤런트 라고 반가워하자 옆에 있던 사람이 무슨 배우라며 조연이나 단역배우를 말하는 소리에 상처를 받았다 합니다 그냥 다 같은 배우로 봐줬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현재 근황은 연기활동도 하고 있지만 충청북도 영동으로 내려가 남편과 함께 귀촌을 하여 살고 있다 합니다

배우 주부진의 나이는 한국나이로 77세입니다 1946년도에 출생을 했구요 남편은 5살 연하라고 합니다 지금은 은퇴를 했지만 과거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두분이 대화를 주고 받는데 말투도 온화하고 서로 배려하고 따뜻하게 주고 받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주부진은 젊은시절 한번의 이혼을 했던 상처가 있다는데요 이후로 나이 50에 남편을 만나 행복한 생활을 즐기고 있다합니다 귀촌을 선택 하면서 토스트 가게도 운영중이었는데 방송을 통해 보니까 너무 맛있어 보였는데요 양푼비빔밥도 만들어서 판매하는걸 보니 음식솜씨가 좋으신가 봅니다 아직까지도 연기를 하는게 좋다는데 멋진 작품에서 만나뵙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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