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3인조 혼성그룹 세샘트리오로 데뷔한 가수 권성희 이 그룹이 발표한 1집 나성에 가면이라는 곡은 유명하지만 전 누가 부른지 잘 몰랐는데 수상한 그녀 영화에서 심은경이 즐겨 부르는걸 보고 그때 알게 된 곡이기도 합니다 1978년도에 데뷔하여 1981년까지 활동을 했고 2집앨범도 발표했지만 세샘트리오 멤버들이 이민을 가면서 자연스럽게 해체 수순을 밟게 되었다고 합니다

멤버였던 권성희는 팀이 해체를 한후 홀로서기로 솔로에 도전을 하는데요 1982년도에 첫앨범을 시작으로 꾸준히 신곡을 내면서 솔로가수로의 자리를 다져갔습니다 연예인 활동을 하면서 제일 친했고 친분이 두터운 후배가수 남궁옥분과 사이가 각별하다는데요 과거 남궁옥분에게

그 당시 큰 금액이던 500만원을 선뜻 빌려주었고 그뒤로 두사람은 친자매 못지않게 지내었다 합니다 권성희의 나이는 이제 70을 바라보는 68세입니다 결혼은 했으며 남편은 mbc 탤런트 출신 박병훈입니다 방송활동을 하다보면 여러말들과 소문이 나길 마련인데 권성희는 조용히 활동해서 사생활이 알려진건 없지만 그래서인지 숱한 소문이 따라다녔습니다

남편이 재벌이라는것 부터 두사람이 결혼하려고 했지만 헤어졌다는 말까지 확인되지 않은 루머들이 돌았다고 합니다 그만큼 인기가 있었기에 이런 소문도 나는거지만 모두다 근거없는 소문이라해요

남편 박병훈의 나이는 올해66세이며 재벌이 아닌 평범한 공무원 집안의 셋째 아들이라고 밝혔습니다 70년대중반부터 활동을 해온 배우이고 최근 작품은 2006년도를 끝으로 더이상 활동하는 모습을 볼수가 없는데요 자녀는 1남을 두고 있다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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