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2002년에 kbs 공채 개그맨으로 정식적인 데뷔를 하고 개그콘서트 우격다짐 코너를 통해 유명세를 얻었던 개그맨 이정수 개그를 하기전엔 1991년도 영화 아역배우로 단역 출연을 하면서 영화배우로 먼저 시작을 했습니다 연기력도 좋고 외모도 훈훈한 미남인편이라 사랑과 전쟁 재연 프로그램에 가끔 출연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외에도 각종 드라마 영화나 연극에도 출연했을 정도로 연기를 좋아하고 진심이었던거 같습니다 한창 잘나가며 전성기를 누리려던 찰나 이정수는 갑자기 티비에서 사라졌는데요 일이 끊기면서 많이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염없이 시간을 보낼수

없었기에 그는 개그맨을 그만두고 아내를 내조하고 두 딸을 키우는 전업주부로 변신을 했다 말했습니다 처음엔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아내가 돈을 훨씬 잘 벌고 아이를 돌봐야하기에 그 일을 잘할수 있을거 같아 선택했다 합니다 막상 가사일을 하고 아이를 돌보는 전업을 하다보니 자존감이 떨어질때도 있고 가끔은 힘들다는 고충을 털어두었습니다

하지만 이정수는 개그맨을 하던 시절 틈틈히 실력을 살려 개그 대본을 쓰곤 했는데 이 솜씨를 버리기 아까워 블로그에 일상을 기록하는 글을 써내려갔고 입소문이 나며 작가가 되어 책을 펴냈는데요 책내용은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고 싶을때 보면 힐링이 되는 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 밖에 강연이나 결혼식 사회자 같은 자신이 할수 있는 일을 찾아 일어서기도 했습니다 이정수의 나이는 올해로 42세인데요 아내는 이은진 씨로 직업은 광고 스타일리스트라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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