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봉선화 연정으로 히트를 치면서 트로트 가수 대부 그리고 국민가수로 우뚝 서게된 가수 현철을 기억하시는 분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참 좋아하는 가수인데요 70년대부터 2010년 중반까지 활발한 활동을 했지만 요즘은 브라운관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아 어떻게 지내는지 근황이 궁금해지곤 합니다 현철은 연예인으로 활동하는 예명이며 본명은 강상수 입니다 나이는 1942년도에 출생했고 2022년 기준 만79세 입니다

1969년도에 무정한 그대라는 곡으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며 데뷔를 했지만 당시 남진과 나훈아가 워낙 인기스타였기에 그림자에 가려져 큰 주목을 받진 못했습니다 이로인해 긴 무명시절을 보내기도 했었는데 솔로로 활동하다 그룹을 결성을 하여 활동을 해보았지만 역부족이었고

그룹을 해체한후 다시 솔로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현철이 본격적으로 사랑을 받기 시작한건 트로트로 전향을 하면서 부터였는데 사랑은 나비인가봐, 청춘을 돌려다오 곡부터 서서히 좋은 흐름을 타기 시작했으며 봉선화 연정이 빵 터지며 이후로 순탄대로의 길을 타게 되었습니다 그뒤로 2002년도에 발매한 아미새 곡이 나이불문 남녀노소에게 사랑을 받았고 2014년도에 신곡을 발표한 이후로 큰 활동은 없는 상태입니다

최근에 알려진 근황으론 현철의 아내가 보낸 편지가 공개되었는데 큰 수술을 했고 2년정도 재활치료를 받으며 건강관리를 하고 있음을 전한것인데요 어떤 수술을 한건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다시 팬들앞에 서기 위해 재활치료를 열심히 받고 있다는데요 이번 일로 남편 현철에게는 사람들이 제일 큰 힘이 되는 존재이고 재산임을 깨닫게 되었다 합니다

또한 응원해주는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보답하며 살겠다는 겸손한 말도 전했는데 하루빨리 건강이 쾌차되어 다시한번 무대에 서서 노래 부르는 모습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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