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배역의 스펙트럼을 넓게 활동하며 오랫동안 사랑받는 배우 남능미 제일 기억에 남는 드라마는 서울의달, 젊은이의 양지 등등 출연만 했다하면 드라마가 히트치는 보증수표와 같은 배우입니다 본명은 채혜숙이고 고향은 충청남도 청양군에서 출생을 했으며 나이는 올해 75세입니다 탤런트로 데뷔를 한 시기는 1967년 kbs 공채 6기로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꾸준히 작품에 출연하여 사랑받는 배우가 되기 쉽지 않은데 그만큼 본업에 충실하고 배역을 잘 소화해내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또한 후배들을 그렇게 아끼고 잘해준다 합니다 과거에 후배들에게 밥을 사주다 보니 나도 모르게 카드값이 천만원이 나온적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연기자라는 직업은 좋은거 같습니다 내가 되어보고 싶은 사람으로 변신도 해보고 나이들어서도 하고 싶으면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보이구요 올해로 결혼을 한지 55년차라고 밝힌 남능미는 남편을 만나게 된 계기를 말했는데

친구들과 돈을 모아 다방을 하나 빌려서 미팅을 했고 그 곳에서 남편 정영모 씨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당시 나이 19세였다네요 10살때 아버지를 일찍 여의어서 그런지 남편을 만나니까 결혼을 하고 싶어졌고 사람도 좋아

21세인 어린나이에 결혼한 스토리를 전했는데요 아직도 남편을 보면 좋다고 말하며 시간이 날땐 데이트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영모 씨의 직업은 공무원이었다 해요 현재는 은퇴를 했겠지요

자녀는 1남 1녀를 두고 있고 딸 정정진은 뮤지컬 배우 겸 가수로 연예계 활동중입니다 아들은 결혼을 했는데 아내가 중국인이라고 알려졌습니다 현재 남능미 근황은 남편과 함께 시골로 내려가 전원생활을 즐기는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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