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케이팝이 전세계로 뻗어나가면서 자연스레 음악이나 댄스 등등 어우러지는 분야도 같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예전만해도 춤을 추는 사람을 백댄서나 춤꾼으로 부르거나 전문가라는 명칭이 따로 없었는데 지금은 안무가라고 하며 춤을 배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전문 댄스학원도 생기고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춤을 정말 잘추는 사람들이 많은데 댄서이자 댄서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여러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는 안무가 배윤정이 큰 화제 입니다 춤이 좋아 고등학생 시절부터 시작했으며 집안에 반대가 심했음에도 자신의 꿈을 위해 댄서생활을 밀고 나갔는데

한우물만 파는게 중요함을 여기서 느끼네요 노력의 결실을 이렇게 맺게 되니까요 배윤정이 이렇게 유명해진건 다름아닌 어려웠던 시절에 걸그룹 카라의 프리티걸 안무를 짜면서부터 입니다 그뒤로 미스터, 브아걸 아브라카다브라, 티아라 보핍보핍 안무가 히트 치면서 대성공을 이루게 됩니다

이후로도 프로듀스101 연습생들의 안무가로 활동하고 HOT 토니와 손잡고 댄스 아카데미를 열며 바쁜 하루를 보내왔습니다 서울종합예술학교 실용무용예술학부 교수로도 있었습니다 배윤정의 나이는 올해로 43세가 되었는데 옛날과는 다르게 요즘은 한창인 시절이라 방송과 댄스활동을 여전히 하고 있는데요

결혼은 2014년도에 VJ출신 제롬과 식을 올렸지만 성격차이로 2년만에 이혼을 했고 현재는 남편 서경환 씨와 재혼을 하였습니다 두사람의 나이차는 11살로 남편이 연하인데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지만 공적인 자리에선 멋있던 그녀가 의외로 여성스럽고 정이 많은 모습에 결혼을 결심했다 말했습니다

그때 배윤정은 어린 남편이 동생 이상의 감정이 느껴지지 않았었는데 어느 순간 연락이 끊겼고 그 사이 서로의 감정을 깨닫게 되어 결혼하게 된것이라 해요 아무래도 둘은 인연이었나 봅니다 남편 서경환 씨의 직업은 스포츠계에서 일을 하고 있다해요 이전엔 태국 프로 축구선수로 현재는 풋볼 클럽대표로 있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