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한국 영화계도 이제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가서 사랑 받는 작품이 많습니다 영화뿐 아니라 케이팝이나 드라마 작품들도 있습니다 과거에는 조폭이나 건달을 개그로 승화시켜서 만든 영화가 꽤 인기를 끈적이 있는데요 뭔가 킬링타임으로 좋고 배우들의 유머나 센스가 돋보이는 연기력을 볼수 있었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대표적으로는 두사부일체 영화를 꼽을수 있고 출연진중 정준호와 정운택 정웅인 등등 케미가 좋았었죠

두사부일체에서 대가리 역을 출연하여 인지도를 쌓은 영화배우 정운택 드라마보단 극장에서 주로 볼수 있는 스타입니다 한창 물오르고 잘 나가던 전성기 시절 갑자기 티비나 작품에서 보이질 않았는데 음주운전과 대리기사 폭행 논란으로 비난을 받았고 이후로 자숙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자연스레 활동이 뜸해지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전과3범을 달게 되었고 더이상 연예계 활동을 하기 힘들어지자 극단적인 선택을 결심하고 아파트에서 뛰어내리려는 생각까지 했다 고백했습니다 시련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는데 연인으로 알려진 배우 김민채와 결혼을 하기로 했으나 김민채 아버지의 심한 반대로 두 사람은 결국 헤어지고 파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진짜 인연이 찾아왔는데요 2년후 진짜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알렸고 2019년 5월 13세의 필라테스 강사 겸 배우 지망생과 식을 올린다고 전했습니다

영화배우 정운택의 나이는 올해로 46세인데요 자숙시간을 거친뒤 2016년도에 복귀를 하고 영화 지렁이에도 출연을 하는 등 활동을 시작했지만 예전만큼의 인기는 누리진 못했습니다

개성있는 마스크와 천연덕스러운 연기력은 아직도 잊지 못하는데 다시 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현재 근황은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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