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완성도 있게 개최한 나라인 만큼 우리나라도 선진국 반열에 당당히 올라서게 되었는데요 그러면서 국민들의 스포츠를 사랑하는 마음과 관심도 커진거 같습니다 메달권 밖이어도 선수들을 위로해주고 응원하는 마음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동계 스포츠하면 쇼트트랙을 가장 많이 보고 알겠지만 스피드 스케이팅도 이제는 큰 사랑을 받는 종목이 되었습니다

1992년도 동계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1998년도까지 좋은 기량을 보여줬던 제갈성렬 선수 2000년도에 은퇴를 했는데 사실 잘 몰랐지만 해설가로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연스레 알게 되었습니다 하마르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에 동메달을 목에 걸고

아시안게임,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금과 은메달을 땄습니다 총금3,은2,동6개이지만 아쉽게도 올림픽에선 메달과의 인연이 없었는데요 1990년도에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단거리 종목에 큰 기여를 했고 빙상 발전에 도움을 주었기에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습니다 선수로써 은퇴를 한후 행보는 지도자의 길로도 나섰으며 2010년,2022년 동계올림픽 해설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해설가 제갈성렬의 프로필을 알아보면 나이는 현재 만52세입니다 이름은 본명이고 고향은 경기도 의정부시라고 알려졌어요 키는 173cm에 몸무게는 70kg입니다

결혼은 2011년에 아내 서민정 씨와 식을 올렸는데 아내의 직업은 치과의사라고 합니다 두사람이 만나게 된 스토리도 영화같은데 장모님이 결혼전 해설을 하는 제갈성렬의 모습을 보고

열정적이고 성실한 모습에 반해 자신의 딸을 주어도 아깝지 않을거 같아 직접 연락처를 수소문하고 만나볼것을 설득한 후 인연이 닿아 결혼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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