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봉숭아학당에서 젤 첫번째 자리에 앉아 반장역할을 톡톡히 했었던 눈에 띄는 개그맨 배동성 그리고 방송을 통해 만난 요리연구가 전진주 이 둘은 방송을 통해서 만나 재혼을 한 부부입니다 가끔 돌고 돌아 우연히 만나서 결혼을 하는 분들의 스토리를 들어보면 인연이란게 있는거 같구나 생각이 들곤 하는데요 배동성과 전진주 또한 그런 인연이 아닐까 싶습니다

- 두 사람의 결혼 스토리 -

개그맨 배동성은 1991년도에 안현주 씨와 먼저 결혼을 했지만 2013년도에 이혼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대중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혼을 하고 난뒤 혼자서 쓸쓸하게 생활을 해왔다는데요 4년동안 싱글로 지내왔고 2017년 기분 좋은날이라는 방송에 출연을 했다가

요리연구가 전진주와 만나며 둘의 인연은 시작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둘은 재혼을 했고 서울 모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현재까지도 서로 보기만해도 좋다고 말할 정도 입니다 전진주는 살다보면 콩깍지가 벗겨져야 하는데 이상하게 계속 쌓여만 가고 시간이 흐를수록 더 좋아진다며 애정을 표현했는데요

남편 또한 이제 아내가 있으니 마음이 편하고 자신을 위해주는 누군가가 있어서 행복하다 말을 했습니다 부부는 재혼을 하기까지 순조로웠던건 아니었는데 전진주가 고민을 하자 친오빠가 설득을 했고

남자는 어떤 여자와 사느냐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음을 설명했는데 말을 듣고 결심하게 되었다 합니다 배동성의 나이는 이제 만으로 58세이고 요리연구가 전진주는 만55세로 3세 연하라는데요

-전진주는 누구? 프로필-

각종 요리티비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최고의 요리비결에 자주 출연해왔던 기억이 나요 방송은 물론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파티플래너과 교수로 활동했었으며 지금은 요리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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