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90년대에 안방극장을 주름 잡았던 가수이자 배우 나현희가 급 생각이 나서 글을 써봅니다 지금은 너무 많은 연예인들이 배출이 되는 패스트 시대이지만 그땐 좀 느려도 한번 뜨면 오랫동안 사랑을 받는 스타들이 많았습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드라마 창공, 신비의 거울속으로, 남자대탐험 등등 인기작에 출연을 해왔고

뮤지컬과 Cf광고는 물론 더 나아가 노래실력까지 훌륭한 팔방미인이라 가수로도 데뷔하며 앨범도 냈을만큼 바쁜 일정을 소화했었는데 2009년 이후로는 작품이나 근황이 알려지지 않고 연예계 활동도 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나현희가 연예계에 데뷔를 한건 1991년도

CF모델을 하면서부턴데 서서히 얼굴을 알리며 kbs특채 탤런트로 데뷔를 하며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화려한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 1996년도에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모든 활동을 휴식했는데요 연기활동을 위해 7년만에 다시 복귀를 했었지만 육아를 위해 다시 휴식기를 가졌고 4년후 2008년도에 드라마 물병자리로 복귀에 성공을 했습니다

나현희의 나이는 올해로 만51세가 되었으며 남편은 홍선관 씨로 당시 직업은 건축설계사 일을 했지만 자세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자녀는 1녀를 두고 있고 그녀의 근황이 궁금했던 찰나 2016년도에 슈가맨을 통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비췄습니다 가수로 활동했던 시절이 있었기에

슈가맨에 출연할 기회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비록 6년전 모습이지만 그때 모습은 리즈시절과 큰 변화없이 이목구비도 이쁘고 자연스러운 미모가 돋보였습니다 이런 자연미인들이 진짜 미인이 아닐까 싶어요 요즘은 50대도 젊은 나이이기에 좋은 작품을 통해서 연기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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