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한국은 보수적인 사회라 이혼 경험이 있다면 당당하지 못한 시선을 감당해야 하는데 시대가 점차 바뀐 만큼 요즘은 그렇게 흠이 아닌걸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자신의 결점을 개그로 승화시켜 급호감으로 제2의 전성기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개그맨 엄용수 무려 삼혼을 하게 된걸 숨기지 않고 떳떳하게 공개를 한후에 더 잘나가고 있습니다 엄용수의 매력이 과연 무엇일까 궁금해지기도 하는데요

전 이분을 계속 티비에서 보고 대화하는걸 들어보니 매력을 알거 같기도 해요 또한 후배 개그맨들도 잘 따르는걸 보니 심성도 고우신거 같습니다 과거에 만난 인연들을 뒤로하고 오랜 세월을 돌고 돌아 이제서야 진정한 인연을 만난것 같은데 첫번째 결혼은 1989년도에 탤런트 출신 백경미 씨와 식을 올렸지만 7년만에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두사람의 나이차는 무려 17세였습니다 이후 1년만에 두번째 아내 시옥희 씨와

재혼을 했지만 1년의 결혼생활후 다시한번 결별을 하게 된것입니다 이쯤되면 사람이 싫고 결혼생각은 전혀 안들거 같지만 엄용수는 이런 결점을 단점이라 생각하지 않고 경력일뿐이라 믿으며 당당하게 지냈는데요 이런 모습에 오히려 여자들이 매력을 느낀것인지 재미교포 사업가와 세번째 결혼을 성공하였습니다

이혼후 혼자 지내던 찰나 부인과 인연이 닿았고 친구처럼 지내며 사랑을 키우게 되었다 고백을 했습니다 티비에서도 모습이 비췄는데 두분이 잘 어울리셨어요 또한 서로 힘든시절을 겪어봤다가 만난 인연이기에 더 소중함을 알거 같고 애틋한 마음으로 잘 지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엄용수는 엄영수로 개명을 했고 나이는 올해로 68세입니다 아내는 10살 연하라고 해요 세번째 결혼에 성공하게 된건 자녀의 열렬한 응원도 한몫했다 밝혔습니다

그는 과거 2명의 자녀를 입양해서 가슴으로 키웠는데 전부인과 낳은 자식은 아들 1명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재혼을 하기 위해선 서로의 결점을 고쳐야 가능하다 아낌없는 조언을 전했습니다 늦게 만난 만큼 알콩달콩 백년해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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