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던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 현재 한국에서 방송인 겸 대학교수로 활동중 입니다 이름이 너무 길어서 한국에서는 크리스티나로 불리는거 같아요 2005년도 밀라노에서 지금의 남편 김현준을 만나 결혼을 하고 2007년도에 처음으로 한국에 오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성악공부를 위해 이태리 유학을 갔고 그곳에서 이탈리아어를 가르쳐 주는 크리스티나를 만나 사귀게 되었다는데요 이제는 한국인 보다 더 한국인 같은 그녀입니다

낯선 한국땅에 와서 적응기간이 필요했을테지만 kbs2 방송 미녀들의 수다와 쾌적한국 미수다에 출연을 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고 활달하고 밝은 성격에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면서 방송인으로 활동중입니다 그 외에 일로는 서울 카톨릭 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라 알렸습니다

아무래도 미수다를 통해 유명해진 케이스라고 볼수 있는데 여러 외국인들이 출연했지만 크리스티나는 확실히 존재감을 각인 시켰는데요 그 이유가 특이한 목소리를 들수 있습니다 한번 들으면 잊을수 없는 목소리 톤이에요 과거 이다도시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방송을 통해 좋은 이미지를 심어줘서인지 각종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는데요 자원봉사도 하고 책도 발행하며 인상 깊은 발자국을 남겼습니다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문화는 한복이라 말했는데 입고 있으면 공주가 된 느낌이라 명절만 되면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문화를 만들었다 말할 정도 입니다 크리스티나의 나이는 41세이고 남편은 한국인 김현준 씨 입니다 직업은 성악가라고 하네요 자녀는 없는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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