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댄싱퀸 가수 김완선 50대 나이 결혼 안한 이유

지금이야 아이돌 전성시대로 나이 어린 가수들도 맘껏 연예인으로 데뷔해 활동하는 시대이지만 불과 80년대에는 그리 흔치 않았습니다 너무 튀거나 개성이 강해도 젊은 친구들은 환호를 했지만 사회적으로 시선은 곱지 않았으니까요 1986년도 혜성처럼 가요계에 등장한 가수 김완선 당시 고등학생 신분에 오늘밤 데뷔곡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특히 그녀가 활동했던 80년대중반부터 90년대중반 까지는 김완선의 전성시대라고 할수 있습니다

1990년도에 발표한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이 곡이 대 히트를 쳤고 활발한 활동을 하다 중간에 은퇴를 선언했었지만 그리웠던건지 1996년도에 새앨범을 가지고 컴백을 했으며 현재까지도 새로운 도전을 펼쳐가고 있는 영원한 댄싱퀸입니다 김완선하면 생각나는데 바로 춤

아닐까요? 늘씬하고 가는 뼈대라 춤동작 하나하나가 세련미가 넘칩니다 발표한 주옥같은 곡들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7집앨범 수록곡 탤런트를 가장 좋아했어요 당시 잡지사진 보면 엄청 개성있는 스타일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가수 김완선의 본명은 김이선이며 나이는 올해 52세입니다 자기관리를 철저히 해서 그런가 50이 넘은 나이임에도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게 장점입니다

놀라운건 30년동안 40kg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고 특히 살의 탄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다이어트 관리에 신경을 쓴다고 해요 저녁은 일찍 먹고 야식은 일절 먹지 않는다 합니다

과거 불타는 청춘에 출연에 소탈하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친근감을 불러 일으켰고 방송활동에 원동력을 주기도 했습니다 그나저나 불청 새시즌 그립네요 결혼은 아직까지 안한 미혼입니다 모방송을 통해 지금까지 잘한일중 하나가 결혼을 하지 않은것이라 밝혔는데

결혼이 나쁘다는 게 아닌 자신과 맞지 않는거 같다는 소신을 말했습니다 그럼 연애에 관해서 묻자 남자친구를 안만든지 10년이 되었다고 하네요 연애를 할 당시엔 남친과 작은걸로 자주 싸웠었고 연애가 나랑 맞지 않다는걸 느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