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재즈 보컬리스트 윤희정 딸 김수연 남편 누구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편식없이 다양한 곡을 접하곤 합니다 어릴땐 잘 몰랐는데 나이도 들고 분위기가 무르익어가는 가을날엔 특히 재즈 선율이 참 아름답고 매력적으로 다가오는데 재즈 음악에 한번 빠지게 되면 음악에 대한 깊이가 남다르고 폭이 넓어지는거 같아요

우리나라 가수이자 재즈 보컬리스트로 활동중인 윤희정 님 다소 늦은 나이였던 36세에 재즈를 접하게 되었는데요 1972년도에 세노야 세노야 곡으로 데뷔를 했으며 그뒤로 재즈라는 음악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보급을 위한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1997년부터 공연을 이어오기도 하고 음반을 만들어 발매도 해왔으며 재즈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위한 지도 역시 꾸준히 해왔다고 해요 풍부한

성량과 테크닉으로 노래도 잘 부르지만 카바사,콩가,봉고 등등 재즈악기도 잘 다룬다 합니다 가수 윤희정 나이는 올해로 68세이고 본명은 김명희라고 알려졌습니다 딸 김수연 역시 엄마의 재능을 받아 2003년도에 가요계에 등장한 버블 시스터즈 멤버로 활동했지만 2005년도에 그룹에서 탈퇴를 했습니다

버블시스터즈의 노래들은 지금 들어도 주옥 같습니다 또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페임에 출연해 뮤지컬 배우로써의 능력도 인정 받았는데 처음엔 윤희정 딸이라는 타이틀이 부담스러웠지만 당당히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며 인정 받았기에 이제는 엄마가 있다는 것이 든든한 방패 느낌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는 쏘머즈라는 예명으로 활동중이며 나이는 1980년생으로 41세입니다 결혼은 2014년도에 남편 이광희 씨와 식을 올려 부부가 되었고 보컬 트레이너와 뮤지컬 활동을 하는 동시에 남편과 함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재미있고 좋은 케미를 선보이며 소통하고 있는데 남편의 직업은 인테리어 사업가라고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