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1978년 kbs 특채로 선발되어 배우로 데뷔한 선우은숙 이름이 특이한데 태원 선우씨 라고 하네요 성이 선우로 시작하는 연예인들이 은근 있는거 같아요 선우용녀, 선우재덕도 있겠구요 어릴땐 이분들 가족인줄 알았더라는...ㅋ 데뷔를 하면서 활발히 활동을 해왔고 영화보단 드라마에 자주 출연해 얼굴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도 드라마 작품에 나오는데 최근 2022년도 kbs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 김혜경 역할로 등장하여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단아하고 참한 인상으로 인기가 좋았고 리즈시절을 한창 누릴때쯤 1981년도에 같은 배우출신 이영하와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나 배우 이영하가 10살이 많은 연상이었기에 더욱 말이 많았는데 그 시절엔 나이차이가 많은 연상연하 커플이 흔치 않았기 때문 입니다

지금은 10살 이상은 우습죠 그 이상도 아무렇지 않게 결혼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연예계 잉꼬부부로 입소문이 자자했지만 2007년도엔 이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변인들을 안타깝게 했었습니다 두 사람이 이혼하게 된 이유는 자세하게 밝혀진건 없지만 대중들이 알고 있는게 이영하의 바람때문이라 오해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방송을 통해 알려진 진짜 이혼 이유는 외도가 아닌 남편의 동료 여배우 때문이라 공개했습니다 동료 여배우는 결혼을 한 유부녀였으며 이영하의 친한 지인과 교제를 하면서 문제가 불거지게 된것인데 더욱 큰 문제가 둘다 기혼이며 불륜 사이로 발전하게 되면서 엉뚱한 이영하와 선우은숙 사이가 틀어져 이혼까지 가게 된것입니다

선우은숙의 나이는 올해 만62세가 되었으며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며 부부는 재회를 했었는데 큰 문제점이 있어서 헤어진게 아니기에 긍정적인 마음으로 재혼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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