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세월이 흐르면서 느끼는게 지금 시대도 살기 편하고 풍족하지만 찬란했던 90년대와 2000년대 시대를 살아볼수 있어서 참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뭔가 순수하면서도 새롭게 추구하는 문화 개성들이 만연했던 시기여서 신기했었더라면 지금은 너무 발빠르게 변화가 심하고 과도기를 지나는 기분 이랄까요 세상도 좀 흉흉해졌구요 무튼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고 활동했던 하이틴 스타들이 꽤 있습니다

현재도 방송가에서 오랫동안 활동을 하는 분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분도 있는데 90년대 청춘스타로 떠올랐던 배우 이경심 씨의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너무 반갑네요 CF광고에서 자주 등장했었는데 말이죠 특히 식품광고에 잘 나왔었는데 대표적인게 농심 너구리 라면 cf였습니다

그 외에 커피,쥬스,코카콜라 새우깡 등등 인기 광고를 섭렵했을 정도로 인기가 좋았어요 또한 이경심 이름 세자를 알릴수 있게 해준 대표작은 1987년도에 데뷔한 청소년드라마 푸른교실에 이어 1992년작 내일은 사랑과 1995년도 젊은이의 양지 입니다 두 드라마 아직까지도 생생합니다

90년대 후반까지 활발한 연기를 펼쳤다가 잠시 활동중단을 했지만 다시 복귀를 한 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최근 드라마 작품은 2018년 주말연속극 하나뿐인 내편에 소양순 역할로 등장했어요 배우 이경심 나이는 올해 기준으로 만49세 입니다 세월의 흐름은 살짝 느껴지지만 웃을때 트레이드 마크라 할수 있는 리즈시절 시원스런 미소와 예쁘고 귀여움이 여전했는데요

결혼은 했으며 남편은 프로골퍼 김창민 씨라고 합니다 자녀는 슬하의 1녀를 두고 있고 강아지 9마리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 했습니다 배우의 삶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가정에 충실한 엄마의 삶을 더 꾸려가기 위해 노력중이라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