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개그면 개그 끼가 넘쳐서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굳이 같은 연예계가 아닌 사업이나 장사쪽에 소질이 좋아 그 길로 빠져 제2의 전성기를 누리며 사는 분들도 계시구요

1969년 연극배우로 활동하다가 1970년 TBC 동양방송 10기 공채에 합격하면서 본격적인 연기생활을 시작한 탤런트 겸 가수 김성환 비교적 최근 작품이라고 할수 있는 2015년 kbs 드라마 별난 며느리에 출연하였으며 이제는 가수활동에 더 전념을 하고 있는듯 합니다

데뷔때부터 근면 성실하기로 유명한데 이제까지 살면서 제일 잘한 일은 연기와 경영공부를 위해 대학교에 진학한것과 30년동안 라디오 방송을 해온것이라 합니다 가수를 시작한건 사실 꽤 오래전인데 잘 모르는 사람은 최근에 앨범을 내고 활동하는줄 알더군요

1994년도에 마지막 여자 앨범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을 했고, 이후로도 여러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써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김성환이 발표한 앨범만 해도 총6장 입니다 이 중에서 2014년도에 내놓은 묻지마세요 노래가 가장 반응이 좋았으며

특히 50~60대 연령층에서 인기를 독차지 하고 히트치게 되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특히 유튜브 조회수로 1030만회가 넘는다며

무척이나 뿌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가수 김성환 나이는 올해로 72세이며 배우 이순재 선생님이 친척이라고 하는데

과거 송대관과의 인연에 대해서도 털어 놨습니다 송대관이 어려웠던 시절 10억이 필요하다는 말한마디에 김성환이 아무것도 묻지 않고 좋게 받아드려 10억을 빌려준 일화는 너무나도 유명합니다 마음씀씀이가 좋아보이세요 베푸신 만큼 다른 좋은 일로 되돌아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족으로는 아내와 아들이 있으며 자신이 싫어하는 단어는 졸혼이라고 밝혔습니다 부부관계라는게 서로 잘하지 않으면 오래갈수가 없기에 부부가 원만하게 지내는 비결로 서로에 대한 배려를 강조했습니다 아들은 탤런트로 활동중이라고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