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대한민국 케이팝이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문화로 자리잡게 될줄 누가 알았을까요 해외진출을 예전부터 시도하긴 했지만 이제서야 큰 빛을 보는거 같습니다 지금이야 싸이의 강남스타일 부터 BTS까지 아이돌 전성기 시대를 톡톡히 누리지만 과거 80년도에도 여성들의 마음을 훔친 최초의 아이돌 그룹이 탄생했습니다 1987년도에 남성 3인조 댄스그룹 원조 아이돌로 가요계의 화려하게 데뷔를 장식한

가수 소방차 입니다 멤버 구성원은 김태형 정원관 이상원 3명이지만 도중에 얼굴미남 이상원이 탈퇴하고 그 자리를 도건우 멤버가 채우기도 했습니다 소방차는 데뷔부터 큰 이슈를 얻어 정상에 서기까지 했는데 탈퇴하지 말고 더 그룹에 머물렀더라면 어땠을까 싶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1988년도에 소방차를 탈퇴한 이상원은 솔로가수로 데뷔를 하여 2집까지 발매를 했고 1993년도엔 잉크라는 7인조 그룹을 결성하여

다시한번 가요계 도전장을 냈지만 소방차 때만큼의 인기와 화제를 얻기는 어려웠는데 이후 1994년도에 다시 소방차 멤버로 복귀하여 활동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현재 가수 이상원 나이는 1956년도에 태어나 56세 입니다 60을 바라보는 나이라니 세월이 무심하네요 다른 멤버 김태형과 정원관은 결혼도 하고 자리를 잡아 잘 지내고 있는 반면에

이상원은 생활고로 파산 하는 등 앨범도 망해 어려운 시기를 겪어야 했는데요 발표하는 앨범마다 잘되지 않아 투자금을 갚으라는 요구가 심해졌고 가진게 없었던 그는 업소까지 뛰면서 버텨보려했으나 결국 일상생활까지 하기 힘들어 파산 선택까지 이르게 되었다 말했습니다

힘든 생활로 5평 단칸방에서 지내며 다시 재기할수 있게 달렸다는데 그동안 동생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3년동안 일하며 돈을 모았고

자신만의 가게를 오픈했다 합니다 그래도 자리를 다시 잡을수 있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잘 버텨준거 같으네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인 이상원은 꿈이 있다면 좋은 가정을 이루고 싶다는데 더 늦기전에 참하고 마음씨가 고운 여성분 만나 서로 의지하며 뜻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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