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연예인으로 성공을 하려면 외모만 이뻐서는 안 된다는 걸 느끼는 요즘입니다 세월이 흘러도 깜찍한 모습과 다양한 끼를 선보였던 배우 노현희 kbs 14기 공채 탤런트를 시작으로 연기자의 시작을 알렸지만 그전부터 아역배우로 이미 활동 중이었죠 텔레비전 채널을 돌리다 보면 공포 드라마 전설의 고향 재방송을 해주곤 하는데 노현희의 리즈시절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꽃다운 시절 열연을 펼치는 장면을 보니 원래부터 연기를 잘했구나 싶었습니다 

정식으로 데뷔를 하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스펙트럼을 넓혀갔는데 대표적인 드라마는 아스팔트 내고향,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TV손자병법, 사랑의 인사 등 다수입니다 1991년부터 2013년까지 출연을 해왔으며 영화, 연극, 뮤지컬 장르 구분 없는 것은 물론이고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까지 진출!


프로필

노현희 나이 : 1971. 8. 23일생 만 51세
키 : 163cm 42kg
혈액형 : A형

 

 


이정도면 모든 장르를 섭렵한 팔방미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 노래 실력도 좋아 음반을 발매하여 가수로 전향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995년도에 1집을 발매했으며 2015년엔 미대 나온 여자 2018년도 탱고야까지 총 3장을 발표했네요

도전과 긍정으로 바라봐주니 힘이 나요

 

누구보다 화려하게 지내던 시절 걱정과 고민은 없을거 같아 보였던 그녀도 10년 동안 우울증에 시달려 힘들었던 과거를 덤덤하게 고백했습니다 우울증 원인은 성형수술 부작용과 악플로 마음고생이 심했답니다 악플은 한번 보면 외울 정도로 기억에 남지만 지우려고 노력한다네요 현재는 극복하여 긍정의 아이콘으로 웃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결혼은 한차례 신동진 아나운서와 식을 올리며 부부가 되었지만 2008년도에 이혼을 하게되면서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신동진 아나운서는 2019년에 재혼한 소식이 전해졌고

노현희의 알려진 근황으론 나이를 먹어도 연기하는게 너무 좋아 대학로에서 극단 생활을 하는 중이라 합니다 비록 코로나로 공연이 많지 않아 속이 쓰리다는 어려운 생활을 귀띔했지만 차차 나아질 거고 먹고 살기 어려워도 죽지 않을 만큼만 끼니를 먹는다면 그걸로 만족한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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