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운 대중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스타들이 몇 있습니다 다들 문근영을 떠올릴텐데 귀엽고 철부지 같지만 미워할수 없는 종말이 역할로 원조 국민 여동생으로 떠오른 탤런트 곽진영을 말할수 있습니다 1992년도에 방영된 드라마 아들과 딸 당시 시대적 배경으로 남아선호사상이 아주 깊숙히 박혀있던 시대를 그린 작품인데 주인공 최수종과 김희애의 연기력도 좋았지만 막내 종말이도 드라마를 통해 큰 인기를 받았습니다

 

1977년 영화 진짜 진짜 좋아해 단역으로 잠깐 출연을 하며 짧은 임팩트를 남겼으며 본격적으로 연기를 하기 위해 데뷔를 한 시기는 1990년도 대원군 사극 드라마를 통해 첫발을 내딛었고 1991년 mbc 20기 공채 탤런트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로 화제성이 높은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고 볼수있죠 주 활동시기는 90년대라고 할수 있습니다 1999년 아침드라마를 끝으로 브라운관에서 그녀의 모습은 사라지면서 공백기를 가졌지만 2000년도 초반에 연기 복귀에 성공하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작은 배역도 충실히 해내는 배우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곽진영 나이 : 1970년 3월 12일에 태어났고 만52세

고향 : 전라남도 여수 출신

학력 :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그 외 : 종말이 푸드 갓김치 기업인

 

"어딜가나 종말이라고 부르는게 부담 이었어요"

 

오랜만에 다시 복귀를 했을때 살짝 변해버린 외모에 대중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연예계 활동을 하려면 외모를 꾸준히 가꾸고 이미지 변신이 중요하기에 곽진영도 성형수술을 감행한 것인데 의료사고 부작용으로 고생을 오래 했습니다 여동생처럼 말갛고 귀여운 이미지를 좋아했던 대중들은 그런 모습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 제일 먼저 들었고 그녀가 고백하길 성형을 감행한 이유는 종말이 캐릭터의 부담감과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위해서 였다 밝혔습니다 리즈시절 모습이 남아있는 지금도 충분히 이뻐요

 

"매출은 연 100억이 아닌 10억이에요"

 

연예계 활동 겸 김치 사업까지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격인데 나름 고충도 있었다 속마음을 털어뒀습니다 아무래도 음식이다 보니 신경 써야할 점이 많다고 하는데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연매출 10억에 달하는 성공한 사업인으로 거듭났습니다 곽진영은 아직 결혼을 안했고 모든걸 다 가졌으니 좋은 사람 만나서 안정된 가정을 꾸리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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