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1969년도에 비나리는 고모령 영화로 데뷔한 영화배우 김희라 지금은 연예계를 은퇴했지만 왕년에 이름만 들으면 아는 유명한 배우였습니다 드라마 보다는 영화 작품에 주로 몰두했고 출연을 하여 필모그래피를 쌓아왔고 셀수 없을 수많은 작품이 있습니다

좀더 친근하게 다가왔던건 TV 손자병법에서 장비 역할로 출연하면서 인데 삼국지에 나오는 장비처럼 듬직한 외모가 흡사에 그 배역을 주게 된것이라 합니다 실제로 작품을 통해 많이 알려졌고 프로그램도 큰 사랑을 받아 덩달아 인기가 좋았는데 그 힘으로 CF광고에 출연도 했었다

합니다 김희라 나이는 1947년 3월 23일에 출생하여 75세이며 과거 연기외에 정치활동에 행보를 보였습니다 제 15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한것인데 당시 추미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고 알려졌습니다 당선이 되어 정치쪽에서도 활약을 했더라면 어땠을까 아쉽기도 합니다

이후로도 연기활동을 꾸준히 해왔는데 2000년도 갑작스런 뇌졸중으로 쓰러지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전했고 거동이 불편해지자 아내 김수연 씨가 옆에서 수발을 들며 도왔습니다 젊을때 모습 보니 부부가 많이 닮은거 같은데요

하지만 과거 남편 김희라의 외도로 12년동안 별거를 해왔다는 솔직한 고백을 털어놨는데 아내의 마음을 힘들게 했지만 아프다는 남편 소식에 망설임 없이 곁에서 돌보게 되었는데 조강지처밖에 없는거 같네요 그런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습니다 정성스런 간호 덕분인지 다행히 병은 호전이 되어 많이 좋아지고 건강해졌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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