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케이블 방송을 보면 유머1번지라고 90년대 개그 프로그램 재방을 볼때가 있는데 그때는 개그맨, 개그우먼이라고 하면 외모 풍자나 바보연기가 많았던거 같아요 지금 보면 추억에 젖지만 그리 재미있지는 않는... 내 감성이 말라버린걸지도 요즘 방송도 그만큼 발전을 해서 그런지 꼭 못생기고 뚱뚱해야만 웃길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이쁘고 잘 생긴 사람들이 입담이 화려해 개그쪽으로 활동하는 경우가 큽니다

여자 개그우먼 중에도 유난히 미모가 빼어난 분들이 여럿 있는데 안소미 씨도 포함 시키고 싶어요

2009년도 kbs 공채 24기 개그우먼으로 당당히 입사하여 데뷔를 했으며 요즘은 겸업하는 세상이라 노래실력도 좋아

트로트 가수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안소미가 개그 코너에 나오는 모습을 본 기억이 잘 없는거 같아요

근데 미스트롯인가? 출연해 노래 부르던 모습은 아직까지 생각 납니다 그때 노래실력도 알게 된 것도 있겠구요

개그우먼 안소미 나이는 32세 입니다 엄청 어리네요

요즘은 30대초반이라 해도 어리게 보는게 국룰! 아직 사회적으로 활동할 기회가 많아보이는데 일찍 성공한 케이스 입니다

또한 2018년도에 결혼도 하여 가정을 일찍 꾸렸지만

이렇게 안정된 삶을 살기까지 아픈 가정사가 있었는데 어릴적 부모의 이혼으로 할머니와 함께 폭죽을 팔며 생계를 이어왔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결혼식에도 대행 부모를 쓸 정도로 친부모에 대한 원망이 컸다고 하는군요

남편은 김우혁 씨로 서로 동갑내기 부부 입니다 둘이 연애를 한지 1년만에 결혼식을 올렸는데 모 방송을 통해서 하는 말이 인생을

살면서 가장 잘한 일이 이 사람과 결혼한 것이라 말을 했습니다 엄청 아껴주고 잘 챙겨준다고..

얼마나 행복하면 저런 말을 할지 너무 부러워요 남편 김우혁 직업은 회사원이었다

아내 안소미의 방송활동을 지지 적극적인 내조를 위해 전업주부로 변신했다 합니다 가사는 물론 육아까지 든든한 배우자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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